주인 잃은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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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사고 유실물센터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유실물들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체육관에 마련된 유실물센터를 오는 6일까지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경찰서 형사과에서 별도로 보관 중이며, 유실물센터에서 옷이나 신발 등을 찾아갈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직전 집계보다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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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사고 유실물센터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유실물들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체육관에 마련된 유실물센터를 오는 6일까지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경찰서 형사과에서 별도로 보관 중이며, 유실물센터에서 옷이나 신발 등을 찾아갈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직전 집계보다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이다.
▶관련기사 2·3·4·13·20·24면
임세준 기자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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