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청장, 거취 표명 없어 "해결 급선무…결과 나오면 상응 처신"

이소현 2022. 11. 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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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에 관한 브리핑에서 치안 책임자로의 사퇴 여부에 관한 질문에 “현안 해결이 급선무라고 생각해 경찰청장은 그 부분에 중점을 두겠다”며 “결과가 나오고 나면 그에 상응하는 처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사고 현장을 찾아 경찰의 설명을 들으며 살펴보고 있다.(사진=경찰청))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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