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단독경보형 감지기 주택화재 예방 역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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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31일 의령군 의령읍 단독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U-안심콜 시스템 작동으로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1일 밝혔다.
의령소방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U안심콜 시스템이 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에서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만큼 가구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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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31일 의령군 의령읍 단독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U-안심콜 시스템 작동으로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1일 밝혔다.
음식물 조리 중 냄비 과열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했고 동시에 U-안심콜 시스템이 119로 연결되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했다.
소방대원들은 현장 도착 즉시, 집주인 A씨를 주택 외부의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고 가연물(냄비)을 제거하고 환기를 실시해 자칫 주택화재로 번질 뻔한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의령소방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U안심콜 시스템이 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에서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만큼 가구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경상대 윤소정 학생,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 '대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3학년 윤소정(의령여고 졸업) 학생이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 종합평가에서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의 임무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 대국민 홍보 콘텐츠 제작, 국립공원 탄소중립 활동 수행, 탄소중립 행사 참석 등이다.
2022년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의 모집은 올해 1월에 실시했으며,참가자격은 만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지원형태는 팀 지원(4인 1팀)으로 접수인원 164팀(656명)이 신청해 최종 25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활동기간(3월~10월)중 팀별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종적으로 작전명 '탄중(팀장 윤소정외 3명)'이 대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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