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비보존제약'으로 사명 변경…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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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보존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 자회사 비보존제약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비보존 헬스케어에 따르면 합병회사 비보존 헬스케어는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 비보존제약은 소멸한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며 "이번 합병으로 오피란제린 외용제, 주사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제조부터 유통·판매 부분까지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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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보존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 자회사 비보존제약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비보존 헬스케어에 따르면 합병회사 비보존 헬스케어는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 비보존제약은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5.0089463이다.
합병은 제약바이오 사업 통합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비보존제약은 본격적으로 완제의약품 사업에 진출하고,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등 보유 파이프라인 개발·확장에 속도를 낸다. 또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계속기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며 "이번 합병으로 오피란제린 외용제, 주사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제조부터 유통·판매 부분까지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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