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복귀 고민하는 이유...‘아직도 불만 있어’

반진혁 2022. 11. 1.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불만이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결정하지 못했다. 이유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을 포함해 아직도 약간의 불만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재회를 위해 라포르타가 직접 나서 연락을 취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 있었던 앙금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불만이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결정하지 못했다. 이유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을 포함해 아직도 약간의 불만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망과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상징으로 우뚝 섰던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와의 재회를 위해 움직일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메시는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 잔류를 원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한 재정 악화 등으로 인해 연봉 부분에서 이견을 보였다.

결국,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협상 과정에서 얼굴을 붉히면서 동행을 이어가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재회를 위해 라포르타가 직접 나서 연락을 취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메시는 라포르타 회장의 전화를 무시하고 있으며 복귀를 논의하려는 대화 요청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 있었던 앙금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