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부동산시장 침체에 올해 정책모기지 공급액 절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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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로 올해 정책모기지 공급액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주택금융공사의 정책모기지 공급액은 11조 2천 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조 7천 226억 원의 47.2%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들어 정책모기지 공급액은 지난 1월 1조 3천 104억 원을 시작으로 1조 5천억 원 안팎 수준을 유지하다가 7월 1조 610억 원, 8월 1조 1천 901억 원 등 1조원 내외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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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로 올해 정책모기지 공급액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주택금융공사의 정책모기지 공급액은 11조 2천 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조 7천 226억 원의 47.2%에 불과했습니다.
정책모기지는 주금공이 공급하는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올해 들어 정책모기지 공급액은 지난 1월 1조 3천 104억 원을 시작으로 1조 5천억 원 안팎 수준을 유지하다가 7월 1조 610억 원, 8월 1조 1천 901억 원 등 1조원 내외로 줄었습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22731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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