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류주복 신임 한국 대표 선임…33년 `IBM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은 신임 한국 대표로 류주복(사진)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내부 승진을 통해 1일 선임했다고 밝혔다.
킨드릴은 지난해 IBM에서 분사한 IT서비스 회사다.
류주복 대표는 지난 1년간 킨드릴코리아의 최고전략책임자로서 컨설팅 및 유지관리 서비스 조직을 이끌어왔다.
이번 대표 취임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전략, 솔루션, 운영관리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은 신임 한국 대표로 류주복(사진)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내부 승진을 통해 1일 선임했다고 밝혔다.
킨드릴은 지난해 IBM에서 분사한 IT서비스 회사다. 류주복 대표는 지난 1년간 킨드릴코리아의 최고전략책임자로서 컨설팅 및 유지관리 서비스 조직을 이끌어왔다. 이번 대표 취임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전략, 솔루션, 운영관리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류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공대에서 학·석사를 거친 후 1989년 IBM에 비즈니스 전략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지난 33년간 국내 주요 고객들의 IT시스템 구축, 운영, 관리를 지원해 왔다. 특히 IBM의 GTS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면서 고객의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악~ 손흥민…얼굴 붓고 눈도 못떠, 부상악재에 토트넘 `초긴장`
- “이게 나라냐” 남영희 또 폭탄발언, ‘이태원 참사’ 신고 녹취록 공개…“더 이상 못 참아”
- "인파 소름 끼쳐…압사할것 같다" 신고 받고도 출동 외면한 경찰
- 어머니의 통곡…"밝고 성실한 우리 아이, 되돌릴 수 없는 현실 마음 아파"
- "밤새 시신 50구 날랐다"…20대 업소 직원이 전한 그날 참상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