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건물 화재…사천해경 초기 화재 진압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1. 1.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4시 44분쯤 경남 통영시 사량도 수협위판장 인근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양경찰서는 사량출장소, 경비함정 P-53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P-53정의 소화 장비 배수펌프를 불이 난 건물까지 이동시켜 사량도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전 5시 37분쯤 통영소방서 소방정이 투입돼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4시 44분쯤 경남 통영시 사량도 수협위판장 인근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양경찰서는 사량출장소, 경비함정 P-53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P-53정의 소화 장비 배수펌프를 불이 난 건물까지 이동시켜 사량도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전 5시 37분쯤 통영소방서 소방정이 투입돼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놀러간 탓?"…현장엔 중학생 모녀·일밖에 모른 딸도 있었다
- "세월호의 10대가 이태원의 20대…누적된 트라우마 위험"
- 이태원 사망자, 미 연방 하원의원 조카 포함
- 외신 "바이든, 젤렌스키에 '버럭'했다" 폭로…무슨 일?
- 문틈으로 휴대폰 '쓱' 투숙객 불법촬영…모텔 주인 항소심 실형
- [칼럼]책임회피 당국자들 책임지고 물러나라
- '이태원 참사' 희생자 1명 첫 시신 부검…오늘 일부 발인
-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1명 증가 '156명'
- 한미 '비질런트 스톰'에 北 "계속 도발할 경우 강화된 다음 조치"
- 5·18 때 경찰서 총 훔쳐 시민군에 건넨 60대 재심서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