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모범음식점 35곳 지정…홈페이지에 공개

전승현 2022. 11. 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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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35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존 모범음식점과 신규 신청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지 심사 등을 거쳐 군내 697곳 중의 5%에 해당하는 35곳을 선정했다.

군은 모범음식점에 표지판 부착,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각종 위생용품 제공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홈페이지 및 홍보 책자를 통해 모범음식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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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 [연합뉴스 자료]

(담양=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담양군은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35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존 모범음식점과 신규 신청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지 심사 등을 거쳐 군내 697곳 중의 5%에 해당하는 35곳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선진 좋은 식단 실천 여부, 고객 평판 및 민원 발생 여부, 주방을 포함한 식당구조와 청결 위생 환경, 종업원의 친절서비스 등을 심사했다.

군은 모범음식점에 표지판 부착,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각종 위생용품 제공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홈페이지 및 홍보 책자를 통해 모범음식점을 소개한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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