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이지?] 영플레이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플레어상은 프로축구 K리그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시상하는 여러 상 중 하나다.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에서 국내·외 프로리그에서 출전 횟수가 3년 이내인 만 23세 이하 선수들이 자격 대상이 된다.
영플레어상은 당초 신인선수상으로 프로축구 출범 3년째인 1985년부터 시상됐다.
신인선수상은 2012년까지 이어지다 폐지됐고 2013년부터 영플레이어상이 신설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영플레어상은 프로축구 K리그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시상하는 여러 상 중 하나다.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에서 국내·외 프로리그에서 출전 횟수가 3년 이내인 만 23세 이하 선수들이 자격 대상이 된다.
외국인선수는 제외되고 북한 국적과 해외동포 선수를 포함한 한국 국적 선수가 받을 수 있다. 조건이 한 가지 있다. 해당 시즌 리그 경기 가운데 절반 이상을 출전한 선수가 상을 받을 수 있다.
K리그는 상위리그인 K1(1부)이 시즌 38경기, 하위리그인 K2(2부)가 시즌 40경기를 각각 치른다. 영플레어상은 당초 신인선수상으로 프로축구 출범 3년째인 1985년부터 시상됐다.
초대 수상자는 이흥실(포항)이다. 신인선수상은 2012년까지 이어지다 폐지됐고 2013년부터 영플레이어상이 신설됐다.
영플레이어상 첫 번째 수상자는 고무열(현 강원FC)으로 당시 포항 소속이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 '영건' 양현준,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
- IT서비스 업계 '실적 희비'…삼성·현대 '웃고', 포스코·롯데 '울고'
- KT&G '릴 3총사', 편의성‧디자인‧하이테크로 선두 굳힌다
- 동원시스템즈, 3분기 영업익 282억원…전년比 20.7% ↑
-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51.4%↑…"전문의약품 매출 성장"
- 이별통보에 '교제 여성과 딸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 선고
- [인터뷰] 김영모 플린트 대표 "'별이되어라2' 시즌2, 다시 태어나는 수준"
-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매출 3569억원…전년比 23.4% ↑
- 과기정통부, 2024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인사] 일동제약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