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 4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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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작소는 '2022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4분기 작품 선정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영화영상물의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전북 전주 지역 영화제작환경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자원의 영상문화 다양성과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영화제작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전주 영화영상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나아가 독립영화 도시로서 전주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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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주영화제작소는 '2022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4분기 작품 선정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영화영상물의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전북 전주 지역 영화제작환경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전주영화제작소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4분기 작품 공모 분야는 후반제작(색보정·사운드) 3편, 디지털마스터링 1편, 편집실 지원 1편 등 총 5편이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영화영상 관련 연출 감독과 제작사다. 제작진행 80%이상인 후반작업 예정작과 촬영이 완료된 작품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화인은 7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주영화제작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자원의 영상문화 다양성과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영화제작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전주 영화영상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나아가 독립영화 도시로서 전주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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