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설경구·문소리 등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 연기 [공식]

박설이 2022. 11.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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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연기된다.

청룡영화상 측은 오는 11월 3일 열릴 예정이던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을 11월 9일 공개한다고 알렸다.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는 수상 이후 충무로 대세 배우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들이 역대 수상자로서의 기록을 남기고 수상 이후 행보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11월 9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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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연기된다.

청룡영화상 측은 오는 11월 3일 열릴 예정이던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을 11월 9일 공개한다고 알렸다. 행사는 사전 녹화 중계 형식으로 변경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고지했던 바와 같이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설경구, 문소리,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 배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는 수상 이후 충무로 대세 배우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들이 역대 수상자로서의 기록을 남기고 수상 이후 행보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11월 9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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