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연구진, 태양전지 신소재 개발

박철홍 2022. 11.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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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태양전지 제작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신물질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GIST 신소재공학부 김호범 교수는 스위스 로잔 연방공대 나지루딘(Nazeeruddin) 교수팀, 다이슨(Dyson) 교수팀, 이탈리아 콘실리오 국립연구소 포지(Pozzi) 박사팀과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정공수송용 신규 소재 'BSA50'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정공수송용 신소재와 이를 적용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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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차세대 태양전지 제작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신물질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GIST 신소재공학부 김호범 교수는 스위스 로잔 연방공대 나지루딘(Nazeeruddin) 교수팀, 다이슨(Dyson) 교수팀, 이탈리아 콘실리오 국립연구소 포지(Pozzi) 박사팀과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정공수송용 신규 소재 'BSA50'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금속-할로겐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태양광 흡수를 위한 광활성층으로 사용하는 태양전지다. 사진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정공수송용 신소재와 이를 적용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모듈. 2022.11.1 [광주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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