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적극행정 구현' 대민 서비스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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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적극행정 구현에 나선다.
1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주재로 문예회관에서 11월 청원월례조회를 갖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와 함께 적극행정 등 공직기강 확립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나라꽃무궁화연구소 조성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국회의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도 이달 중에 본격화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특히 대민행정에 있어 적극행정의 자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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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적극행정 구현에 나선다.
1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주재로 문예회관에서 11월 청원월례조회를 갖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와 함께 적극행정 등 공직기강 확립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삼봉지구 아파트 입주에 따른 인구 증가에 맞춰 주민 불편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또 행정능력 제고를 통한 혁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대민 서비스 질 향상 등의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행정 사무감사와 2023년도 본예산 심의에 대한 철저한 대응, 공약 사업 이행을 위한 부서별 협업, 군의회와의 소통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나라꽃무궁화연구소 조성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국회의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도 이달 중에 본격화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특히 대민행정에 있어 적극행정의 자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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