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최초 빌보드 핫100 톱 10 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톱10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스위프트는 1일 빌보드 톱10의 모든 자리를 정규 10집 '미드나잇츠'의(Midnights)의 수록곡들로 채웠다.
핫 100 차트의 톱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로,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 11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 2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4회를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톱10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스위프트는 1일 빌보드 톱10의 모든 자리를 정규 10집 ‘미드나잇츠’의(Midnights)의 수록곡들로 채웠다. 핫 100 차트의 톱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작년 9월 가수 드레이크가 톱 10에 본인의 9곡을 올렸던 것이 기존 최고 기록이다.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로,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 11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 2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4회를 수상했다.
anju101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생존자입니다"…다리 전체 피멍 든 사진 공개
- “친구 죽어가는데 춤추고 노래하더라”…눈물 터트린 20대 호주인의 분노
- 토끼 머리띠 男이 밀었다?...범인 지목된 남성 "나 아냐, 마녀사냥"
- “옷 찢긴 언니에 맨투맨 입혀주신 분 찾아요”…이태원 은인 찾아나선 동생
- “사람 죽고 있어요, 제발” 경찰관의 처절한 외침…“눈물 난다”
- “박병화 오는 줄 알았으면 절대 방 안내줬다” 원룸 주인 분노…화성시장 “강력 저지”
- 쓸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2대 뿐이었다..."꼭 필요할 땐 못 쓴다" [이태원 참사]
- '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숨져…24세
- “살려 달라” 딸 문자에 이태원 달려간 父, 이들 구해준 젊은 커플
- “SNS 접겠다”던 조국, 26일만에 올린 사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