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대상에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

강진아 2022. 11. 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대상(대통령상)이 '전라우수영들소리'를 보여준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에게 돌아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민속예술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열린 한국민속예술제에는 올해 전국 16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30개 단체 1500여명이 참가했다.

내년에 열리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라우수영들소리.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2022.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대상(대통령상)이 '전라우수영들소리'를 보여준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에게 돌아갔다. 청소년부에선 '비산농악'을 보여준 서대구중학교비산농악반이 받았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민속예술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열린 한국민속예술제에는 올해 전국 16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30개 단체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구미농악단,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달성다사12차진굿보존회, 북평원님답교놀이보존회, 공주농악보존회가 수상했다. 문화재청상과 충청남도지사상은 옥천군청산면민속보존회, 김해민속예술보존회가 각각 수상했다.

[서울=뉴시스]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대상(대통령상)인 전라우수영들소리를 선보인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2022.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소년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에는 부산예술고와 옥산중, 우수상인 문화재청장상과 충청남도지사상에는 하동중과 강호항공고농악부가 이름을 올렸다.

공연 영상은 오는 11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 국악방송에서 하루에 한 편씩 송출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에서도 11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에 열리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