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라이브커머스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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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를 통해 지역특산품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경주제과, 영농조합법인 킹스파머스, 꿀벌과피아노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곳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인 라이브커머스로 특산품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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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를 통해 지역특산품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경주제과, 영농조합법인 킹스파머스, 꿀벌과피아노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곳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인 라이브커머스로 특산품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든지 방송을 볼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양질의 제품을 간편하게 주문‧배송받을 수 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 참여자에게는 전 품목 30% 할인과 쿠폰 5% 할인을 비롯해 퀴즈 정답자 10명은 서라벌 경주빵을 전달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 지난 3년간 경주지역의 기업수는 92개에서 160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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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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