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 알리는 새로운 관광기념품 15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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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제25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발표했다.
응모작은 공예품과 공산품 78점, 식품 5점, 융·복합 상품 4점, 기타 2점이었으며, 이중 대상은 김다혜씨의 작품 '신라토기, 경주를 비추다'가 선정됐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만의 특색 있고 색다른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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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홍보 및 판로 확대 지원
경주시는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제25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발표했다.
응모작은 공예품과 공산품 78점, 식품 5점, 융·복합 상품 4점, 기타 2점이었으며, 이중 대상은 김다혜씨의 작품 '신라토기, 경주를 비추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신라토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아크릴 테이블 램프로, 디자인 측면에서 뛰어났고 실용성이 돋보였다.
이어 △금상은 ㈜애스토글로벌의 '천년애 무드등' △은상은 서지연씨의 '경주의 봄, 달밤 마그네틱' △동상 5점은 '경주 천년의 향기', '경주가 좋아, 경주키링', '신라 이야기를 담은 다관', 'DIY 회전오르골 경주', '경주여행드로잉 그림엽서'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작들은 책자로 제작된다.
앞서 시는 올해 기념품 공모작 심사과정에서 일반인 참여 심사제를 도입했다.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현장투표에는 일반인 257명이 참여했고, 온라인 투표에는 2868명이 참여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만의 특색 있고 색다른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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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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