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윤택 “자연인 음식, 식재료 신선하고 정말 맛있어”

이민지 2022. 11. 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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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과 박군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10년 경력의 자연인' 윤택이 자연주의 레시피를 주제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난 자연인의 실제 레시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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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택과 박군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10년 경력의 자연인’ 윤택이 자연주의 레시피를 주제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난 자연인의 실제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는 자연인의 레시피에 자신만의 비법 소스를 추가해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윤택이 선보일 음식은 바로 양배추 쌈장.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연인이 직접 나에게 해준 음식이다. 자연인을 3년쯤 했을 때 자연인이 이 쌈장을 만들어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내가 만들어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토란’ 패널 이만기는 윤택의 등장에 ‘나는 자연인이다’의 찐팬답게 질문을 쏟아낸다. 이만기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가서 음식을 진짜 먹는 거냐?”라고 묻자, 윤택은 “이 질문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하면서 시청자분들에게 제일 많이 듣는 질문 베스트5 중에 1위다. ‘정말 그렇게 드세요?’, ‘그게 맛있어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택은 “보안 사항인데, 식재료도 신선하고 정말 맛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햇살, 바람이 있는 그런 곳에서 어떻게 맛이 없을 수가 있겠나”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MB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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