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향소 다시 찾은 尹, 국무위원들과 '이태원 참사' 조문

유새슬 기자 2022. 11. 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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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국무위원들과 함께 녹사평역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윤 대통령은 전날(10월31일)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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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이어 이틀째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 애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국무위원들과 함께 녹사평역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윤 대통령은 전날(10월31일)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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