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워라밸 주간’ 아빠 참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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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가 오는 11월 둘째주 시행되는 '워라밸 주간'을 맞이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김정신 센터장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아빠와의 애착형성과 정서교감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워라밸 주간'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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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가 오는 11월 둘째주 시행되는 '워라밸 주간'을 맞이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11월 둘째주를 '워라밸 주간'으로 지정하고,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으로 살기 좋은 부산을 위해 워라밸 실천을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에서도 이와 연계하여 부부가 함께 하는 공동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빠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감상한 후 요리활동을 진행하는 '집쿡 요리쿡' 문화행사와 찾아가는 육아전문상담을 이용한 아빠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활동으로 긍정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영유아 발달이해 부모교육 등이 실시된다.
한편 센터는 아빠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체험실을 개장하는 '야밤에 놀자!', 아빠와 자녀간 서로 교감을 높이고 소통의 중요성과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아버지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신 센터장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아빠와의 애착형성과 정서교감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워라밸 주간'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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