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김해·부산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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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양산을 비롯한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등 6개 지자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추진단 구성·운영과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등의 논의를 위해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 사전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를 6개 지자체 공동주관으로 시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과 계획에 대해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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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실무추진단 구성 완료,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추진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양산을 비롯한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등 6개 지자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추진단 구성·운영과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등의 논의를 위해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 사전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서 6개 지자체는 지자체별 국장급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문화관광하천 환경 공원 분야 사업부서의 장을 단원으로 하는 총 32명의 실무추진단 구성을 확정했다.
이들은 낙동강협의체의 지속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회의 주관 지자체로 양산시를 선정하고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낙동강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를 6개 지자체 공동주관으로 시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과 계획에 대해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협력사업 발굴과 규제에 대한 공동협력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있는 만큼 실무추진단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공동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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