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일복리저축예금 가입시 최고 연 3.0% 금리

김수정 기자 2022. 11.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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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1일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3.0%(세전)의 특별금리를 90일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특별금리가 적용된다.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프라임기업통장에 1억 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3.0%의 금리를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예금상품의 금리를 0.1~0.5%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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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첫거래 고객을 위한 MMDA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SC제일은행 제공

SC제일은행은 1일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3.0%(세전)의 특별금리를 90일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MMDA는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이자가 붙는 상품이다. 예치금이 많을 수록 금리가 높아 고액 자산가들이 대기성 자금을 맡겨두는 용도로 즐겨 활용한다.

이번 특별금리 적용 대상은 11월 한 달 동안 MMDA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이다.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특별금리가 적용된다. 개인별 가입 한도는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이다. 총 모집 한도 2000억 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임기업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2000억원 모집한도로 진행한다.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프라임기업통장에 1억 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3.0%의 금리를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예금상품의 금리를 0.1~0.5%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대표 수신상품인 ‘퍼스트정기예금’과 비대면 전용 예금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의 금리는 0.4~0.5%p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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