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팬을 위한 커스텀 굿즈 플랫폼 개발

임해중 기자 2022. 11.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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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가 커스텀 굿즈 중개 플랫폼 '보이지(VOIIJ)'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보이지(VOIIJ)'는 팬에 의한 팬을 위한 굿즈를 모토로 한 플랫폼으로, 3D 모델링, 3D 프린팅으로 제작되는 커스텀 굿즈에 특화되어 있다.

팬들은 팬심을 담아 제작한 굿즈를 거래할 수 있으며, IP 라이선싱 시스템을 도입하여 팬과 플랫폼 이용자가 합법적으로 굿즈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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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보이지가 커스텀 굿즈 중개 플랫폼 '보이지(VOIIJ)'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보이지(VOIIJ)'는 팬에 의한 팬을 위한 굿즈를 모토로 한 플랫폼으로, 3D 모델링, 3D 프린팅으로 제작되는 커스텀 굿즈에 특화되어 있다.

팬들은 팬심을 담아 제작한 굿즈를 거래할 수 있으며, IP 라이선싱 시스템을 도입하여 팬과 플랫폼 이용자가 합법적으로 굿즈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이지는 메이커로서 라이선싱한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보이지는 올해 12월 말 버튜버 '밍턴'을 피규어 제작해 판매 예정이며, 그리메의 애니메이션 영화 '거신대전'의 캐릭터 돌하르방 로봇 '거신'의 액션 피규어를 2023년 초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테크노파크 제공

보이지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한국의 모든 IP의 커스텀 굿즈(피규어 등)가 제작될 수 있도록 콘텐츠 회사와 메이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지는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저작권 교육 및 산업현장 컨설팅을 이수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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