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유현주와 함께 하는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2’ 개최

2022. 11. 1.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일러메이드가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겨루는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2'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예선 1차는 11월 14일 오후 7시 이정웅 프로(팀 테일러메이드), 2차는 11월 21일 오후 7시 유현주 프로(KLPGA)가 나서 아마추어와 맞붙는 방식이다.

예선 남녀 1위에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2위는 스텔스 우드, 3위는 스텔스 레스큐 유틸리티, 4~30위는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볼 1더즌을 시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겨루는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2’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두 차례 예선 후 본선이 펼쳐진다. 예선 1차는 11월 14일 오후 7시 이정웅 프로(팀 테일러메이드), 2차는 11월 21일 오후 7시 유현주 프로(KLPGA)가 나서 아마추어와 맞붙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두 선수와 네트워크 플레이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예선 1, 2차에서 각각 남자 20명, 여자 1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본선은 오는 12월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60명의 골퍼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한다.

골프존 회원으로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사용하는 만 20세 이상 아마추어 남녀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GTOUR를 포함한 각종 프로골퍼 자격증 소지자는 시상에서 제외된다.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의 골프존 스크린에서 예선 참가가 가능하다. 대회 코스는 배틀존 룸 넘버 3346(사우스스프링스CC)이다.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예선 남녀 1위에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2위는 스텔스 우드, 3위는 스텔스 레스큐 유틸리티, 4~30위는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볼 1더즌을 시상한다. 결선 진출자에겐 모자, 장갑, 골프볼 한 더즌, 항공커버 등이 주어진다.

남녀 본선 1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풀 세트와 투어백, 트로피를 준다. 2위는 스텔스 세트(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유틸리티)와 투어 백, 3위는 스텔스 세트가 주어진다. 또 최초 홀인원 플레이어에게는 P790 아이언 1세트가 지급된다.

테일러메이드는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개최를 알리는 ‘소문내기’, 유현주·이정웅 프로에게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 등이다.

anju101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