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셜캠퍼스 제5회 1분1초영화제, 28일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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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G소셜캠퍼스 제5회 1분1초영화제'가 시상식을 끝으로 석 달 간의 여정을 마쳤다.
'LG소셜캠퍼스 제5회 1분1초영화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대국민 영화제다.
한편, LG화학과 LG전자는 2011년부터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며 사회적·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사무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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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G소셜캠퍼스 제5회 1분1초영화제'가 시상식을 끝으로 석 달 간의 여정을 마쳤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영화 '귀향, 광대: 소리꾼'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과 텀블벅 창업자이자 스타트업 투자사 소풍벤처스의 벤처파트너인 염재승 대표가 패널로 자리했다.
'LG소셜캠퍼스 제5회 1분1초영화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대국민 영화제다. 올해 슬로건은 '너를 위한 1분1초를 담아봐'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첫걸음 다음 세대를 위한 1분1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초등, 청소년, 청년 3부문으로 나눠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가 지향하는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하는 영상을 공모했고, 예선을 걸쳐 총 60편이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후 변화와 행동'을 주제로 한 작품이 가장 많이 응모됐다.
올해 영화제는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면서 출품작들의 메시지와 표현 방식이 영화제의 볼거리를 더했다는 평가다.
대상인 그랜드필름상의 영예는 기러기프로덕션팀의 '이건 내가 커피를 살 때 있었던 일인데...'가 안았다. 그랜드필름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그랜드필름상 수상 작품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강남구 신사동 송천빌딩 전광판에서 송출된다.
한편, LG화학과 LG전자는 2011년부터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며 사회적·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사무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피피엘이 함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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