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서울 콘서트 내년 연기…"애도 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가 서울 콘서트를 연기한다.
한편, '레츠고 코요태!' 첫 공연인 서울 콘서트는 연기됐으나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코요태가 서울 콘서트를 연기한다.
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오는 5~6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레츠고 코요태!(LET's KOYOTE!)'를 오는 2023년 1월 7~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와 관련된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과 관련해 "서울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들과 관객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오는 1월 더 좋은 공연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 관람을 지속해서 원하시는 예매자분들께서는 예매를 유지할 경우 동일 요일, 동일 좌석으로 유지되고 취소나 환불을 원하실 경우, 11월 6일까지 인터파크티켓 고객센터 또는 마이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레츠고 코요태!' 첫 공연인 서울 콘서트는 연기됐으나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