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브이알, '굿모닝 베트남'과 동남아 메타버스 유저 확보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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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전문회사인 '㈜토마토브이알'이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굿모닝 베트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은 '토마토브이알이 제작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스 오디세이(The Space Odyssey) 2039(가칭)'에 동남아 전체 유저를 확보하는 작업을 '굿모닝 베트남'이 맡아서 실행한다'는 전반적인 활동에 관한 MO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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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전문회사인 ‘㈜토마토브이알’이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굿모닝 베트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은 ‘토마토브이알이 제작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스 오디세이(The Space Odyssey) 2039(가칭)’에 동남아 전체 유저를 확보하는 작업을 ‘굿모닝 베트남’이 맡아서 실행한다’는 전반적인 활동에 관한 MOU다.
스페이스 오디세이 2039는 우주개발을 소재로 한 게임과 시뮬레이션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H3 Alliance(싱가폴 소재)’가 발행한 BSC 기반 디지털자산인 ‘Tomato-Bit’를 가상 세계 경제의 주축 디지털 화폐로 사용할 예정이다.
굿모닝 베트남은 동남아 각국에 디지털자산 투자 및 유통 총판 회사와의 확고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 및 세계 유명 디지털자산을 베트남과 동남아 전체에 소개하고 공급한 바 있다. 또한, 해당 회사는 베트남 호치민을 거점으로 태국, 라오스, 한국 등 동남아와 한국 등지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김랑일 토마토브이알 대표는 “이번 포괄 MOU를 통해 토마토브이알은 향후 추진될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동남아 유저를 보다 빠르고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이러한 유저들이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술 및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평했다.
이어 “한국의 훌륭한 게임 등이 외국에서 호평받던 시절에 비해,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만들어진 게임을 한국인이 즐기는 시대가 됐다”며, “다시 예전 게임강국, 디지털 강국의 명성을 되찾아 오는 좋은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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