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5일까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운영'

장충식 2022. 11.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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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범국가적인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경기광주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사고로 총 154명의 사망자와 14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광주시에서도 2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한편, 분향소 방문객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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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역 앞 광장에 마련, 광주시민 2명도 희생돼
경기 광주시, 5일까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운영'
【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범국가적인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경기광주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사고로 총 154명의 사망자와 14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광주시에서도 2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방세환 시장은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시민이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향소 방문객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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