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도 설악 대청봉도 5G ‘씽씽’...LGU+, 농어촌 5G 품질 향상 ‘앞장’

2022. 11.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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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농어촌 5G 공동망 품질 향상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은 "11월부터 LG유플러스가 5G 커버리지를 구축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사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100㎒ 주파수로 최고의 5G 품질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국적인 5G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빈틈없는 구축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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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00㎒ 주파수 서비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농어촌 5G 공동망 품질 향상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4~3.42㎓ 대역 20㎒폭 주파수를 할당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3.42~3.5㎓ 80㎒폭 주파수에서 확장된 100㎒폭 주파수의 5G 서비스를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 제공하게 됐다.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는 LG유플러스 외에 다른 통신사의 가입자도 새로 할당된 주파수를 통해 향상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에도 강원도의 명소인 설악산 대청봉에 5G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커버리지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도 5G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전국적인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은 “11월부터 LG유플러스가 5G 커버리지를 구축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사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100㎒ 주파수로 최고의 5G 품질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국적인 5G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빈틈없는 구축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림 기자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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