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1차전 시청자 수 1168만 명…2019년 이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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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연장 10회 결승점을 뽑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6-5로 꺽은 올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 시청자 수가 지난 2019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주관 방송사 폭스가 1일(한국시간) 밝혔다.
폭스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열린 2022 월드시리즈 개막전은 총 1168만 명이 시청했다.
이는 지난 해 월드시리즈 개막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6-2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청자 수 1093만4000명 보다 5%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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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열린 2022 월드시리즈 개막전은 총 1168만 명이 시청했다. TV 시청자가 1147만5000명 이었고, 나머지 20만7000명은 폭스스포츠 스트리밍 앱 등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는 지난 해 월드시리즈 개막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6-2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청자 수 1093만4000명 보다 5% 상승한 수치다. 역대 최저인 2020년 월드시리즈 1차전(LA 다저스 8-3 템파베이 레이스)과 비교하면 23% 높다. 하지만 워싱턴 내셔널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을 꺽은 2019년 월드시리즈 1차전의 1228만 3000명에는 미치지 못 했다.
2020년 월드시리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정책으로 인해 중립지역안 텍사스 알링턴에서 개최 돼 관심도가 떨어졌다. 이에 월드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시청자 수가 1000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특히 3차전 시청자 수는 833만9000명에 불과했다.
역대 최다 시청자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신시네티 레즈가 펼친 1975년 월드시리즈 7차전으로 5156만 명이 TV로 이를 지켜봤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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