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아이린, 이태원 참사 애도 속 바자회·마켓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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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 모델 아이린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바자회, 마켓 행사 취소를 알렸다.
조권, 아이린은 최근 각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 유니콘 러브 마켓 행사 취소 소식을 공유했다.
먼저 조권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해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를 취소하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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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조권, 모델 아이린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바자회, 마켓 행사 취소를 알렸다.
조권, 아이린은 최근 각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 유니콘 러브 마켓 행사 취소 소식을 공유했다.
먼저 조권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해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를 취소하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아이린은 "11월 5일로 예정했던 유니콘 러브 마켓 행사는 취소하기로 했다. 사전 예약을 완료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고 환불 해드릴 예정"이라며 "기다려주신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곧 또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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