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해변 'BTS 포토존' 새단장…日 관광객 40여 명 방문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2. 11. 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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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최근 맹방해변에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새단장한 이후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맹방해변을 찾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삼척 맹방해변 위치한 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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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삼척 맹방해변 위치한 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방문했다.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가 최근 맹방해변에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새단장한 이후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맹방해변을 찾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삼척 맹방해변 위치한 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BTS가 버터 앨범 재킷 촬영 시 사용했던 파라솔과 썬베드, 비치발리볼대, 서핑보드 등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29일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삼척 맹방해변 위치한 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방문했다. 삼척시 제공


앞서 삼척 맹방해변은 지난 2021년 7월 삼척시가 BTS 버터 앨범 재킷 촬영 컨셉을 그대로 복원하면서 BTS 아미(ARMY, 공식 팬덤)들의 대표적인 성지순례 장소가 됐다. 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천만 원을 들여 BTS 포토존 시설을 견고하고 안전한 시설로 재정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BTS 포토존 시설 재정비로 맹방해변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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