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해변 'BTS 포토존' 새단장…日 관광객 40여 명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가 최근 맹방해변에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새단장한 이후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맹방해변을 찾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삼척 맹방해변 위치한 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삼척시가 최근 맹방해변에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새단장한 이후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맹방해변을 찾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일본인 관광객 40여 명이 삼척 맹방해변 위치한 BTS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를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BTS가 버터 앨범 재킷 촬영 시 사용했던 파라솔과 썬베드, 비치발리볼대, 서핑보드 등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서 삼척 맹방해변은 지난 2021년 7월 삼척시가 BTS 버터 앨범 재킷 촬영 컨셉을 그대로 복원하면서 BTS 아미(ARMY, 공식 팬덤)들의 대표적인 성지순례 장소가 됐다. 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천만 원을 들여 BTS 포토존 시설을 견고하고 안전한 시설로 재정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BTS 포토존 시설 재정비로 맹방해변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러간 탓?"…현장엔 중학생 모녀·일밖에 모른 딸도 있었다
- "세월호의 10대가 이태원의 20대…누적된 트라우마 위험"
- 이태원 사망자, 미 연방 하원의원 조카 포함
- 외신 "바이든, 젤렌스키에 '버럭'했다" 폭로…무슨 일?
- 문틈으로 휴대폰 '쓱' 투숙객 불법촬영…모텔 주인 항소심 실형
- [칼럼]책임회피 당국자들 책임지고 물러나라
- 주호영 "이태원 사고 가짜뉴스 많아"…정부 책임론 경계
- 5·18 때 경찰서 총 훔쳐 시민군에 건넨 60대 재심서 '무죄'
- 압사 참사 '떠밀기' 촉발됐나…경찰 수사 '토끼머리띠' 주목
- '이태원 참사' 희생자 1명 첫 시신 부검…오늘 일부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