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건설이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
새로운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이자 뿌리로서 건설부문은 향후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합병을 통해 한층 안정화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용도 상승, 금융비용 감소, 영업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이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
새로운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이자 뿌리로서 건설부문은 향후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합병을 통해 한층 안정화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용도 상승, 금융비용 감소, 영업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늘 새로워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생존자입니다"…다리 전체 피멍 든 사진 공개
- “친구 죽어가는데 춤추고 노래하더라”…눈물 터트린 20대 호주인의 분노
- 토끼 머리띠 男이 밀었다?...범인 지목된 남성 "나 아냐, 마녀사냥"
- “옷 찢긴 언니에 맨투맨 입혀주신 분 찾아요”…이태원 은인 찾아나선 동생
- “사람 죽고 있어요, 제발” 경찰관의 처절한 외침…“눈물 난다”
- “박병화 오는 줄 알았으면 절대 방 안내줬다” 원룸 주인 분노…화성시장 “강력 저지”
- 쓸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2대 뿐이었다..."꼭 필요할 땐 못 쓴다" [이태원 참사]
- '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숨져…24세
- “살려 달라” 딸 문자에 이태원 달려간 父, 이들 구해준 젊은 커플
- “SNS 접겠다”던 조국, 26일만에 올린 사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