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7일 만에 3000명 이상 감염…사망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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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3031명 추가돼 누적 151만31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 9월 15일(3343명) 이후 47일 만에 3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8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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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3031명 추가돼 누적 151만31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 9월 15일(3343명) 이후 47일 만에 3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8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11명, 40대 1명, 1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9668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20개(50%), 일반병상은 70개 중 20개(28.6%)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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