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탈공연박물관, 2022년 공연예술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 탈공연박물관은 오는 6일부터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2년 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예술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공연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홍경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예술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예술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 탈공연박물관은 오는 6일부터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2년 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예술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공연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은 극단 마실의 아동연극 ‘세상을 향해 맘껏 껴라 ‘천하무뽕’‘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참여형 아동연극이다.
또한 12일 오후 2시와 5시, 2회로 나눠 진행되는 두 번째 공연은 코리안 아츠 브라스(KOREAN ARTS BRASS)의 무비뮤직라디오 ’Movie Music Radio‘로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 5 중주가 들려주는 추억의 영화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연희를 인형극으로 재해석한 창착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감홍경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예술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예술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예술제의 관람료는 18세 이상 성인 8000원,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는 5000원이며, 공연 사전예약은 각 공연일 5일 전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