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남편 피습 범인, 폭행·납치미수 혐의…“최대 징역 50년”
KBS 2022. 11. 1. 11:05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남편을 자택에서 둔기로 공격한 범인이 폭행 및 납치미수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를 지난 10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둔기로 폭행한 데이비드 드파페를 폭행 및 납치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인미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드파페는 최대 50년 징역형의 중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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