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제' 글로벌 자문위원에 황제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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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기업 HLB(에이치엘비)사이언스는 1일 HLB 노마드팀에서 국내 개발 신약 라이선싱과 글로벌 신규사업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황제이 사장을 차세대 패혈증 치료제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을 비롯해 동아제약, JW중외홀딩스, 영진약품을 거쳐 지난 3월 HLB 노마드팀에 사장으로 합류해 HLB 그룹 제품 마케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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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국내 바이오기업 HLB(에이치엘비)사이언스는 1일 HLB 노마드팀에서 국내 개발 신약 라이선싱과 글로벌 신규사업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황제이 사장을 차세대 패혈증 치료제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을 비롯해 동아제약, JW중외홀딩스, 영진약품을 거쳐 지난 3월 HLB 노마드팀에 사장으로 합류해 HLB 그룹 제품 마케팅을 이끌고 있다.
HLB사이언스는 최근 프랑스에서 패혈증 치료제 'DD-S052P' 임상이 승인되는 등 글로벌 단위로 임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황 사장은 "신약물질의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과 글로벌 임상 확대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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