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수,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 보냅니다"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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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수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부터 이태원 상황 보면서 제발 사상자가 없기를 기원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대부분 어린 분들이였는데 모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6기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미군 대위임을 밝힌 직업 군인이며 현재 부산 서면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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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부터 이태원 상황 보면서 제발 사상자가 없기를 기원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대부분 어린 분들이였는데 모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태원 2022.10.29'라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6기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미군 대위임을 밝힌 직업 군인이며 현재 부산 서면에서 근무 중이다. 미국인인 만큼 그도 지난 30일 핼러윈 파티를 부산 서면에서 즐기며 "해피 핼러윈"이라고 안부를 전한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이태원 참사가 더더욱 남의 일 같지 않게 다가왔던 터. 영수의 추모글에 많은 네티즌들도 애도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31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155명이 숨졌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영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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