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이주민 시위 진압하는 미국 국경순찰대
김채린 2022. 11. 1. 11:00
(시우다드후아레스[멕시코] EPA=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과 국경을 접한 멕시코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의 리오그란데강 둑에서 일어난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미 텍사스 엘패소 국경순찰대가 고무탄을 쏘고 있다. 시위는 미국 이민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연 것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불법 이주민들을 멕시코로 즉각 추방하기 위한 행정조치를 발동한 바 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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