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체인 NFT 하바, 3차 '플래닛 노드 NFT' 프리 세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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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는 '플래닛 노드 NFT'가 3차에 걸쳐 준비된 이벤트 물량인 총 42만달러(USDT) 규모의 프리 세일을 완판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하바 측은 특히 이번 프리 세일 흥행의 이유로 '대중 지향의 노드 토큰노믹스'를 설계했다는 점을 꼽았다.
하바의 노드 NFT인 '플래닛'은 다른 프로젝트의 노드와 달리 프라이빗 세일로 판매한 플래닛에서 채굴되는 토큰보다 퍼블릭 구매자의 토큰이 먼저 유통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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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는 '플래닛 노드 NFT'가 3차에 걸쳐 준비된 이벤트 물량인 총 42만달러(USDT) 규모의 프리 세일을 완판했다고 1일 발표했다.
플래닛 노드 NFT는 하바 생태계의 핵심 유지 장치로, 플래닛 소유자들은 거버넌스가 돼 하바 코인(HVH)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프리 세일 1차와 2차는 화이트리스트를 보유한 이용자 대상, 경쟁 민팅으로 진행했다. 1차 프리 세일은 개시 2분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된 2차 프리세일도 완판 후 마지막 3차 프리세일에서는 화이트리스트 보유자 및 일반 이용자 대상으로 구매 대상을 넓혀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하바 측은 특히 이번 프리 세일 흥행의 이유로 '대중 지향의 노드 토큰노믹스'를 설계했다는 점을 꼽았다. 하바의 노드 NFT인 '플래닛'은 다른 프로젝트의 노드와 달리 프라이빗 세일로 판매한 플래닛에서 채굴되는 토큰보다 퍼블릭 구매자의 토큰이 먼저 유통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퍼블릭 구매자에게 친화적인 토큰노믹스 구조에 커뮤니티의 호응이 컸으며 곧 완판으로 이어졌다는 의미다. 하바는 향후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퍼블릭 세일을 준비하며 흥행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리 세일을 마무리한 하바는 향후 로드맵에 밝힌 대로 여러 서비스들을 준비중이다. K팝을 꿈꾸는 연습생 콘셉트의 SPQ NFT와, PFP NFT로 덱을 구성해 게임하며 경쟁하는 P2C 프로젝트, NFT를 활용하는 SF 로봇 전략 게임인 '스페이스 기어즈'의 자세한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임영광 하바 프로젝트 대표는 "시장 상황이 겨울이라고 표현될 만큼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프리 세일 기간동안 하바 커뮤니티 분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하바 프로젝트의 비전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해갈 투자자들과 파트너사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바는 다양한 체인에서 게임, 아트, 소셜 등의 목적으로 발행된 NFT를 체인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인터체인 NFT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하바에서 바이낸스나 클레이튼 체인에 있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하고, 체인에 관계 없이 NFT 교환도 가능해진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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