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태연 VS 김유정 VS 박민영 같은 옷…소화력 甲 스타는?

강내리 2022. 11. 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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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씨와 배우 김유정 씨, 박민영 씨가 같은 옷을 입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일정에 다양하게 코디해 색다른 느낌으로 의상을 착용한 스타들.

상하의 세트 아이템을 모두 착용하면서 보다 격식있는 느낌의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마지막으로 배우 박민영 씨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2회에서 같은 의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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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씨와 배우 김유정 씨, 박민영 씨가 같은 옷을 입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일정에 다양하게 코디해 색다른 느낌으로 의상을 착용한 스타들. 그중 소화력이 가장 뛰어났던 이는 누굴까?

가수 태연 씨는 지난 9월 영화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시사회에 초록색 트위드 크롭 재킷과 데님 진을 매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재킷은 곡선의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캐주얼한 아이템들과 매치해 그만의 발랄한 느낌을 잘 살렸다.

배우 김유정 씨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시사회에서 같은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상하의 세트 아이템을 모두 착용하면서 보다 격식있는 느낌의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또 주얼리는 생략하고, 업헤어를 해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박민영 씨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2회에서 같은 의상을 입었다. 같은 의상이지만, 긴 웨이브 헤어를 하고 볼드한 진주 목걸이 등 과감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보다 화려하고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세 사람이 선택한 의상은 브랜드 '렉토'의 것이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이 초록색 크롭 재킷을 통이 넓은 데님 진에 매치하거나, 초록 미니 스커트를 터틀넥 니트에 매치한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크롭 재킷의 가격은 43만 8,000원, 미니 스커트는 23만 8,000원이다.

[사진출처 = OSEN/어썸이엔티/ tvN '월수금화목토' 영상 캡처/렉토 홈페이지]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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