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방탄소년단 세 번째 솔로 주자…빅히트 "앨범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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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일 스포티비뉴스에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RM은 제이홉,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그간 RM은 방탄소년단 앨범 속 다수의 곡 작사·작곡에 참여해왔고, 믹스테이프나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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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일 스포티비뉴스에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발매일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앨범은 이달 중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RM은 제이홉,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그간 RM은 방탄소년단 앨범 속 다수의 곡 작사·작곡에 참여해왔고, 믹스테이프나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예능에서도 활약할 전망이다. RM은 올 겨울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MC 합류 소식을 전하며 7년 만에 예능에 고정 출연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7일 순차적 입대를 알린 가운데,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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