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앨범 발매 연기→서울 콘서트 취소…"이태원 애도 동참"
장지윤 인턴 2022. 11.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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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정규 2집 '이터널(ETERNAL)' 발매를 연기하고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다.
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같은 날 발매 예정이었던 정규 2집 '이터널' 발매를 연기하고 오는 4~6일 예정됐던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앨범 발매 일자는 차주 중으로 논의 중이다.
콘서트 환불 절차 등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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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정규 2집 '이터널(ETERNAL)' 발매를 연기하고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다.
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같은 날 발매 예정이었던 정규 2집 '이터널' 발매를 연기하고 오는 4~6일 예정됐던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이라며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변경되는 앨범 발매 일자는 차주 중으로 논의 중이다. 콘서트 환불 절차 등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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