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데이즈2’ 김지유♥김도형 “결혼한다는 소문? 일단 맞아”

이해정 2022. 11.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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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2'에 출연했던 김지유, 김도형 커플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지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자친구인 김도형이 출연했다.

김지유, 김도형은 교제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저희가 한 번 헤어졌었다. 만나기로 한 건 지유 생일인 9월 1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지유, 김도형은 지난 6월 공개된 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2'에 출연했으며 두 사람 모두 기존 연인을 택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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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2'에 출연했던 김지유, 김도형 커플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지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자친구인 김도형이 출연했다.

김지유, 김도형은 교제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저희가 한 번 헤어졌었다. 만나기로 한 건 지유 생일인 9월 1일"이라고 답했다.

서로가 실제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김도형은 "지유를 친구 생일 파티에서 처음 봤을 때 인형이 앉아 있다고 느낄 만큼 예쁘다고 느꼈다. 내적으로도 이상형이다"라고 답했다. 김지유는 "외적인 이상형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저는 평소에 세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내적인 이상형은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인데 도형이가 그렇다"고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문에 대해 김지유는 "어디서 이런 소문이 시작이 됐는지 모르겠다. 저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오기도 한다"며 "저희가 '내년에 결혼을 하자'라고 하거나 부모님을 뵙는다거나 이런 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일단 소문은 맞다"고 해 김도형을 당황하게 했다. 김도형은 "소문이 맞는 건 아니다"라고 정정하며 웃었다.

한편 김지유, 김도형은 지난 6월 공개된 카카오TV '체인지데이즈2'에 출연했으며 두 사람 모두 기존 연인을 택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지유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김도형은 수학 강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지유')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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