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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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소방청이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통한 업무연속성 확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계적 안전보건관리 △안심관광을 위한 안전한 관광단지 마련 △유관기관들과의 안전상생체계 확립 및 재난취약계층 안전교육 지원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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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소방청이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통한 업무연속성 확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계적 안전보건관리 △안심관광을 위한 안전한 관광단지 마련 △유관기관들과의 안전상생체계 확립 및 재난취약계층 안전교육 지원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전 국민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 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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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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