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시청 1층에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싶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 수습을 적극 지원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보다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5일 자정까지 24시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배치돼 분향·헌화를 안내한다.
시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국가애도기간 중 조기를 게양하고,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싶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 수습을 적극 지원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보다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