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매니저 생일에 통 큰 용돈 “2백만 원 줬는데 어디다 썼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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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 생일에 관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이국주는 10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참시에 나온 이국주의 업소용 주방기계 미쳤다 여기가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기계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고 매니저, 이국주 남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매니저는 "미니 써서 손목이 요즘 너무 아프다. 늙었다"며 말을 돌렸지만 이국주는 "오빠랑 나랑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라며 콧방귀를 뀌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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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 생일에 관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이국주는 10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참시에 나온 이국주의 업소용 주방기계 미쳤다 여기가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소개한 업소용 주방기계를 소개했다. 그는 기계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고 매니저, 이국주 남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국주는 매니저가 13프로 맥스를 부러워하자 "내가 (13프로 맥스)사라고 200만 원 주지 않았느냐. 미니 사놓고서는. 100만 원 어디다 썼냐"고 발끈했다.
이국주는 "분명히 내가 생일 선물로 핸드폰 사라고 200만 원을 줬다. 근데 미디를 샀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매니저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매니저는 "미니 써서 손목이 요즘 너무 아프다. 늙었다"며 말을 돌렸지만 이국주는 "오빠랑 나랑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라며 콧방귀를 뀌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사진= 이국주 유튜브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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