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월31일 1812명 확진…전주보다 44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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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12명이 발생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896명, 제천 270명, 충주 260명, 진천 123명, 음성 104명, 영동 21명, 옥천 46명, 단양 37, 괴산 22명, 증평 19명, 보은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633명)보다 1179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1369명)보다 443명 늘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만258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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