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흥행 잇는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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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 측은 "시즌1,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 배우 변우민이 또 한 번 남도일 역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흥행 선봉장에 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 3'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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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 측은 “시즌1,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 배우 변우민이 또 한 번 남도일 역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흥행 선봉장에 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방영된 두 시즌 연속 최고 시청률 27%를 넘는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3에는 기존에 출연하던 배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김주헌, 진경, 윤나무 등이 활약한다. 지난 24일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본격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밥이 되어라’, ‘현재는 아름다워’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온 변우민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과 연기로 이목을 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 3’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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